매번 오이를 살때마다 최소 단위는 3개였다. 그래서 무르기 전에 오이를 활용해야 한다. 오늘은 오이를 이용한 Dish 편
#중국식 오이 계란 볶음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반찬이 필요할떄 자주 만들다. 준비 과정도 필요하지 않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좋다. 비율은 오이 1개당 계란 3 정도면 2인에서 3인 식사시 필요한 양이 나온다.
#일본식 오이 절임
혼다시나 쯔유를 이용하면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새콤 달콤한 맛이 일품 여름에 주로 먹지만 핵심은 깨를 많이 갈아 넣어줘야 씹을때마다 고소함이 배가 된다.
#오이맛살무침
일본식 오이절임과 다르게 살짝 넣어준 연겨자나 와사비가 입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파프리카나 토마토를 넣어 하루정도 숙성해주면 이색적인 샐러드 활용만점 갈비나 삼겹살같은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일품이다.
#양꼬치 오이 샐러드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오이꼬치바베큐를 접해본 사람을 아마 드물것이라 생각된다.
오이를 0.5~0.7mm로 잘라 세로로 꼬치를 만든 후 여기에 오일과 양꼬치 소스를 뿌려서 불에 구워주면된다.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때 나는 파인애플 토마토 옥수수그리고 오이꼬치를 준비한다. 여기에 양꼬치 시즈닝이나 타코 시즈닝을 사용하면 감편하게 이색적인 외국 맛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뿌려서 구워줘도 되고 나중에 시즈닝 양념에 찍어 먹어도 좋다. 시즈닝에 거부감이 있다면 간장과 식초를 섞은후 발라 구우면 오이의풍미가 일품인 꼬치가 된다.
#옥수수 아보카도 오이 샐러드
옥수수와 아보카도 양패 오이 를 취향대로 썰어 넣은 후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 먹으면 된다. 만약 바로 먹는 것이아니라면 레몬즙 항상 먹기전에 뿌리는 것이 좋다.
- 1/3 cup 레몬주스
- 1T 디종머스타드
- 1T 꿀
- 1/4 cup 올리브오일
- 1/4 cup 페타치즈나 구운 두부
- 2 T 다진 민트잎
- 마지막은 입맛에 맞춰 소금이나 후추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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