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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레시피/음식

피나콜라냐 케이크가 먹고싶었을 뿐

파인애플의 존재감 듬뿍
틀도 없다. 잘못산 미니 식빵틀이랑 머핀틀뿐이다. 버터도 가염버터밖에 없지만 그냥 만들었다. 역시나 그냥  써도 되는 거였다.
볼에 실온 버터를 넣고 핸드블랜더로 돌돌돌 설탕 달걀 넣도 돌려주니 어느새 진주 같은 빛이 났다.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넣고 잘 섞은 뒤 차퍼로 다진 생파인애플을 넣는다. 이거 너무 질척한 거 아니야? 응 아니야 틀에 코코넛오일 발라서 적당히 80% 필링 오븐에 넣고 25분 완성이다. 꺼내기 전에 젓가락 공격 음... 애매하네 묻어 나옴의 기준이 뭐야?

내일 먹으면 더 맛있을까 정말?  내일은 겉촉속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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