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랑스크림

가을 산책

하루를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

아침식사 후
점심식사 후
하루 두 번 산책

가을

이제 엄마 손을 놓고(뿌리치고) 혼자 걸으시겠다고 한다. 비틀대는 모습이 딱  만취자다. 여기저기 넘어져  털려고 보니 이건 에어건이 있어야겠다.  칠판지우개인 줄 알았다.  아마 자기 만족감에 취한 것 같다. 빨리 집에 모셔다 드려야겠다.  

'아이랑스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시작 늦은 꽃게탕  (3) 2023.12.05
가을 탈탈탈  (1) 2023.10.30
자기주도 이유식의 서막  (0) 2023.10.24
식사전쟁선포  (1) 2023.10.19
천사가 다녀간 LOCA 커피  (1)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