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 짐싸는 팁 !!!!
가방이 작다고 고민하지 말자 . 테트리스만 잘하면 ~ 이건 아무 문제가되지 않는다.
가방이 짐에 비에 너무 크다고 ? ( 일단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반입 가능 사이즈를 확인해 보자 !!)
#위탁수화물
1. 일단 가져갈 짐을 모두 모아 놓는다 . (무료 혹은 추가 수화물에 맞는 가방에 다 넣어)
2.진짜 진짜 정말 필요한 짐을 간추린 후
3. 압축팩과 함께 머리를 굴린다. ( 공간지각능력 필요)
4. 빈공간이 없도록 구석구석 쿠션으로 이용 (나는 참고로 양말이나 생리대를 이용한다. 어차피 필요하니까...)
5. 그리고 기내에 들고 타지 못하는 물건을 선정 먼저 넣는다. ( 100ml 이상의 액체 그리고 접이식 우산 삼각대?__ 정도)
6. 무게를 잰다.
#기내
1.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등 전자기기 카메라 포함.
2. 요즘은 담요를 팔아먹는 저가 항공사가 있다. 기내를 25도 보다 더 ~ 시원하게 만들어 놓는 일부... 항공사로 인해 ....
( 가디건이나 담요 등등) 나중에 벗어서 들고 다니더라도 감기게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유지하는게 중요 !!
3. 물병 ( 기내는 건조하다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만 매번 승무원을 괴롭힐 순 없는 법 )
물병에 물을 채워주는 것을 오히려 고마워 하는 승무원도 보았다. ^.^
4. 안대 - 더 자고 싶은데 착륙을 한다고 30분전 부터 기내에 불이 들어온다... 눈부셔 ㅠㅠ
5. 볼펜 ( 여러가지 서류들을 작성할 때 좋다)
없어도 승무원한테 빌리면 됨 !!
6. 핸드크림이나 피부의 수분을 보습할 수 있는 보습제 (건조건조건조 두말하면 잔소리 )
7. 치약 칫솔 ( 기내식을 먹은 후 상쾌하고 깔끔하게 ) 이건 이용 항공사마다 다르다.
8. 각자만의 시간보내는 방법 연구 ( 나는 주로 일기를 쓰거나 아이패드에 책을 잔뜩 넣어 본다. 이때 옆사람에 피해 안가게 야간모드로 보는 센스 !! )_
TIP
필요한건 물건이 아니라 마음가짐 이라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고프고 고파서 가는 여행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휘되는 스킬 ~~ 스 !! 들로 내가 성장한다.
여행이 나를 달라지게 했던 가장 큰 사건은 좋아서 하는 여행이 짐이 무거워 욕하면서 여행을 했을때 !! 그때 알았다. 그래 짐을 버리자 -이건 영화 와일드 (책이원작) 에서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으로 이야기 한다.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라이프 모든 짐을 짊어 져야 할때 비로서 그 무게를 알게되듯이
짐이 그리고 혹은 물건들이 자신을힘들게 한다면 과감하게 버리자 !!
나 이외의 모든 것들에 무신경해지고 싶을때 그때면 된다. ( 그 전이면 더 ~ 좋겠지만 !! )
##무소유
'Holiday & Working 2017 SY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전하기] 우리은행 (0) | 2017.03.16 |
---|---|
워홀준비[환전수수료우대받기]하나은행 (0) | 2017.03.15 |
워홀준비 [호주를 알아보자] (0) | 2017.03.15 |
[참고영상]KBS 청년 탈출 꿈을 찾아서 (0) | 2017.03.15 |
[호주워홀] 직업 (0) | 2017.03.14 |